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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경영 우수기업] 수맥돌침대‥ 구들장 같은 돌침대, 설 선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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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이 되면 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난다. 달궈진 구들장의 열기가 찬 바람에 언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기 때문이다. 추운 겨울은 특히 노인에게 옛날 아궁이에 지핀 장작불로 뜨끈뜨끈하게 달궈진 아랫목을 더욱 그립게 한다. 아파트 생활을 하면서 아랫목을 침대가 차지해버린 요즘 침대에 구들장 기능을 접목해 아랫목 역할을 하도록 한 것이 돌침대다. 요즘 들어 언제든지 아랫목의 따끈함을 즐길 수 있는 돌침대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부모님을 위한 연말연시나 설 때 효도선물로도 반응이 좋다. 서울 잠실에 공장을 두고 있는 수맥돌침대(대표 이경복)는 돌침대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이 회사는 민속명절인 설을 앞두고 기존 돌침대에 기능을 추가한 '은나노 무전자파 수맥차단 돌침대'를 내놓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이 제품은 인체건강을 해롭게 하는 수맥파 및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존 돌침대에 은나노를 코팅,항균?살균?탈취 기능을 추가했다. 이 침대는 돌판 아래에 참숯부직포 동판 은나노시트 무전자기열판 등을 깔아 친환경 주거난방 기능을 강화했다. 또 이 제품은 참나무 틀에 등받이와 발판을 물소가죽으로 처리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천연석에 나노 단위의 은(Ag+) 가루를 발라 은의 효능을 인체에 직접 전달되도록 만들어 호르몬 계통의 균형을 유지시켜주는 작용을 한다"며 "이 침대로 특허를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전자기장 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했던 기존의 단일 연선 히터를 다중 테프론 무전자기열판을 개발해 전자기장을 100% 잡아주도록 했으며 최소 소비전력으로 최대의 열효율을 내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올 들어 본격적인 영업망 확충에 들어갔다. 그동안 명동성당점과 잠실공장에만 직영매장을 두고 영업을 해왔던 이 회사는 지난해 말부터 전국에 직영점을 내기 시작했다. 이미 강남점(예술의전당 앞)과 강북점(상왕십리역 인근),수원점을 냈고 조만간 부산점과 대구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올 연말까지 주요 도시에 매장을 추가로 개점해 현재 7개인 직영점을 15개로 늘리기로 했다. 이경복 대표는 "그동안 서울을 중심으로 해온 영업을 지방으로 확대하는 것은 지역 고객도 돌침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동안 지방은 주문시 하루 정도 늦게 배달됐지만 이제는 주문 즉시 배달되는 빠른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국제발명품대회에서 매년 상을 받고 있다. 지난해 말 벨기에에서 열린 국제발명품대회에서 금상을 받는 등 그동안 미국 스위스 러시아 일본 캐나다 독일 등에서 잇따라 금상수상의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02)523-4141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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