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삼성증권은
FnC코오롱에 대해 의류업종 회복에 따른 이익성장 여력에 주목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조은아 삼성 연구원은 내수회복 및 12월 강추위에 따른 겨울 외투 판매호조 등에 힘입어 4분기 잠정실적이 기존 전망치 및 시장 컨센서스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12월의 판매호조가 4분기 실적호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의류 업종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 추세와 유사하다고 평가.
목표가는 1만61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