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시행사는 토지의 최대 유효가치를 발굴해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부동산 상품을 만드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부동산 수요를 조사하고 개발계획을 세우며 분양수요를 정하는 사업부터 건설과정까지 도맡아 관리해 부동산 시장에서 '생산자'로 통한다. (주)다존건설(대표 김종문)은 급변하는 부동산시장에 정직한 명함을 내밀겠다는 마인드로 출발한 부동산 개발전문 시행사다. 철저한 시장분석과 사업타당성 분석，마케팅계획수립 및 상권분석，그리고 분양 계획，광고마케팅에 이르기까지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토지선정부터 준공까지의 모든 시행과정을 현장검증을 통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선보여 신뢰도 높은 부동산 상품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림동 재건축아파트 프로젝트를 완수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회사는 최근 '쌍용 스윗닷홈 청원 예가' 분양에 뛰어들었다. 청원 예가는 지난 2004년 한국경제TV가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로 선정한 고품격 주거공간이다. (주)다존건설은 청주， 오송， 오창 행정도시의 중심에 들어선 '쌍용스윗닷홈 청원 예가' 500세대 분양에 성공함으로써 디벨로퍼로써의 실력을 검증 받았다. 1군건설사와 돈독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향후 선진 분양시스템을 도입한 디벨로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김종문 대표는 "편법을 일삼는 일부 시행업체들로 인해 혼탁해진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정도를 걸어가는 시행사가 되겠다. "며 "시공사와 입주자가 '윈－윈'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주택문화발전에 기여하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