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한국인프라디벨로퍼..민간투자사업 디벨로퍼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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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기획예산처 및 관련부처에 따르면 올해 시작하는 BTL사업규모는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3조원을 집행 5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민간투자사업(BTL)은 기존의 정부 주도식 개발을 넘어 민간의 자본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구축효과를 줄이면서도 SOC(사회간접자본)에 투자하여 그 효과를 국민에게 돌아가게 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러한 BTL 민간투자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으로 (주)한국인프라디벨로퍼(www.kidper.com 대표 김성원)를 들 수 있다.
민간투자업의 진행을 위해서는 정부와 설계사,시공업체,회계법인 그리고 금융기관의 조율이 필수적이다.
(주)한국인프라디벨로퍼는 이들의 조율을 담당,위협요인을 분석하며 민간투자사업의 발굴,분석,그리고 컨설팅까지 총체적인 역할을 책임진다.
지난해 한국인프라디벨로퍼는 경북대학교 BTL사업에 PM(Project Management)사로 우선 협상권을 따냈다.
이는 금융자문과 컨설팅을 받아 금융기관의 대출확약을 이끌어내고 공사비와 운영비의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타 컨소시엄에 비해 전략적인 접근과 효율적인 운영계획이 적중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원대표는 "한국인프라디벨로퍼는 블루오션 전략과 PM기법을 활용, 민간과 정부의 투자를 융합 BTL의 순기능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시공/설계사와 함께 프로젝트 발굴에서부터 수주까지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민간시장에서 디벨로퍼의 컨설팅 역량 강화가 지방 중소업체들의 BTL 사업 추진을 활성화할 것이고 또 대북사업의 특성상 BTL 중심으로 많은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 경쟁력 있는 디벨로퍼의 컨설팅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