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오는 7월 개장하는 홍콩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인 '스카이 플라자' 5층에 총 300평 규모로 음식점과 커피숍 등 3개 점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입점 음식점은 갈비와 비빔밥 등 100여가지 한국 요리를 판매하는 175평 규모의 '사랑채'와 면 전문점 '씨젠'(90평),커피 전문점인 '모닝헤즈'(36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