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9일 신동방 탐방 자료에서 대두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율 안정과 환율 하락, 소비회복에 따른 매출 개선 등에 힘입어 작년 적자에서 벗어나 올해 점차적인 영업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측에서는 올해 매출액이 2300~24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환율과 곡물 가격이 안정화될 경우 영업이익률이 5~10%선까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측의 예상치는 어느 정도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올해 영업실적 개선이 예상되로 진행될 경우 업종 평균대비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