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JP모건증권은 플랜티넷에 대해 성장성을 걱정하지 말라며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지난주 회사측의 가이던스 발표후 22% 가량 떨어졌으나 최악의 상황하에서 잡아 놓은 목표치로 지나치게 보수적이었다고 지적했다. 파워콤 등으로 부터 신규가입자 전망치나 신규 서비스의 제반 비용을 일제히 반영한다거나 중국에서의 영업 확장 가능성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등. 비록 올해 순익이 과거만큼 강력하지 않을 수 있으나 올해와 내년 순익 증가율이 76%와 9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수랄 때라고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