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로 회사뿐 아니라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2006년의 문을 숨 가쁘게 연 김완석 대표는 다부진 말로 새해 소망을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해 연말 막바지에 멕시코의 카파치 사와 연간 매출액 77억 원의 143%에 해당하는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는 환경문제와 경제적인 해결책을 동시에 제시하는 차세대 대체에너지인 신연료 EP-30'의 성장 잠재력을 세계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이다. 즉, 김 대표는 우리나라가 21세기 '에너지 기술 강국'으로 갈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한 것이다. 한편, 김 대표는 벤처기업의 성공 모델을 제시한 경영자로도 주목받고 있다. "격려와 칭찬으로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로 연결돼 경쟁력 있는 기술이라는 결실을 낳습니다. 그 결실은 회사와 직원에게 비전을 제시하죠. 이런 긍정적인 사이클이 회사 내에 자연스럽게 형성됐습니다." 척박한 국내 대체에너지 시장에서 이런 큰 도약의 발판을 만든 비결을 묻는 질문에 김 대표는 기업가정신과 도전정신을 털어놓는다. 경영마인드가 회사의 '혼'이라면 그것을 담는 몸은 바로 '시스템' 그는 경영체질을 대폭 개선하는 지식경영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 결과 올해 큰 폭의 흑자 전환이 예상되는 등, 매년 2배 이상의 획기적인 성장을 구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환경산업으로 국가와 기업을 살찌우고 있는 김 대표는 오늘도 험난한 세계시장에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