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은 19일 지난해 순이익이 229억8200만원으로 전년대비 33.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1%와 21.4% 늘어난 4689억3800만원과 254억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