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5:39
수정2006.04.08 19:40
갤러리아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화유통이 커피 전문점 시장에 진출한다.
한화유통은 '빈스앤베리즈(Beans & Berries)'라는 브랜드로 2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1층 '63스퀘어'에 82평 규모의 1호점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빈스앤베리즈 매장에서는 커피 차 등 50여가지 음료와 케이크 샐러드 샌드위치 등 30여가지 먹거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