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오늘 오후 명동 은행회관에서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들의 자금애로 해소를 논의하기 위해 '제1회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중소기업들의 자금사정을 진단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은행권은 이번 설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돕기 위해 특별자금 3조 6천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