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와 산업자원부는 전국 13개 산·학 협력 중심대학에 대한 종합진단 컨설팅을 지난 18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향후 5주간 이뤄질 이번 컨설팅을 통해 대학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효율적인 사업운영 방안 등을 훈수해줄 방침이다. 컨설팅단은 민간 교육전문가와 대학사업 총괄책임자 등 40명으로 구성돼 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