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해외 현지시장 중심의 공격적인 해외사업을 전개해 2010년까지 글로벌 브랜드의 위상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LS산전은 지난 20일부터 3일간 해외 13개국 40여명의 대리점 사장들을 초청,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이같은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김정만 사장은 "앞으로 공격적인 현지시장 중심의 사업전개를 통해 권역별 현지화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