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시장 규모가 연평균 7% 의 성장세를 거듭하면서 에너지 및 환경오염 방지 산업분야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탁월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전문기업이 있다. 월드브리지산업(주)(대표 탁구현 www.worldbridge.co.kr)이 그곳으로 지난 10년간의 경험과 품질력 을 바탕으로 제품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최신 설비를 갖춘 생산 공장을 설립한 월드브리지의 주요 제품 중 하나인 플렉시블 드레인 조인트 제품은 기존 제품의 수직방향의 움직임에 수평방향의 움직임을 더해 드레인 시스템에 유연함을 가능하게 하고 기능까지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 환경오염 및 악취 방지 용 알루미늄 돔 커버는 국내는 물론이고 동남아 지역에서 최초로 기술 개발을 하여 현재 국내 하수 처리장에 100%납품이라는 신화를 낳기도 했다. 월드브리지는 2005년 저유탱크용 인터널플로팅 커버 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해 이미 기술력에 있어서는 공인을 받은 상태다. 이처럼 환경산업의 리더로 자리 잡았으면서도 월드브리지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전체 매출액의 상당 부분을 연구개발을 위해 투자하고 있으며 자체 부설연구소를 통해 첨단 알루미늄 돔 제품의 성능 향상을 위한 노력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경제적인 설계 및 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많은 자원을 절약하여 국가 및 지방 공공 단체의 발주물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02년 서울시로부터 월드컵 주경기장 주변 난지, 가양 하수처리장에 국내 최대의 알루미늄 돔 커버 제품을 시공했으며 대통령표창을 비롯 세계 환경 장관회의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같은 점이 인정을 받아 효성 에바라 환경 엔지니어링을 비롯한 국내 굴지의 석유화학회사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또한 해외시장 개척에도 오래전부터 힘을 기울여 지난 1999년 대만포르모사 석유화학에 500만 달러 수출을 위시로 일본과 중동, 홍콩 등 전세계 15개국 이상의 국가에 지속적으로 관련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탁구현 대표는 "월드브리지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기업의 입장에서 성공적인 모델로서 평가되었으면 좋겠다"며 "환경 오염방지 분야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중단 없는 연구와 세계시장 개척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