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프롬써어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4일 CJ 김익상 연구원은 프롬써어티에 대해 주검사장비 시장 진입은 성공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낸드 및 D램용 주검사장비 개발이 향후 성장 동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테스트 인수를 계기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일본 R&D 센터 설립 등 반도체 종합 검사업체로 한단계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 제품믹스 변화로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지속적인 실적 개선에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주가 2만2000원에 매수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