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진식)는 별도의 사용료 없이 집에 두고 쓸 수 있는 웹디스크 서버인 'C디스크'를 24일 출시했다.


C디스크는 사용자의 컴퓨터 옆에 두고 하드디스크를 부착하면 원하는 용량의 자료(데이터)를 내려받을 수 있다.


그동안은 많은 용량의 자료를 내려받거나 올리려면 매월 사용료를 내고 통신사업자의 웹디스크 서비스를 받아야 했다.


코아커뮤니케이션즈의 제품은 단말기와 하드디스크만 사면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 자료 사용량을 늘리고 싶을 경우 용량이 큰 하드디스크로 교체하면 된다.


C디스크의 가격은 유선 24만5000원,유·무선 겸용 33만5000원.하드디스크는 별도.(02)2657-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