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6년 설립된 (주)대일인터디자인(대표 이동락 www.mikli.co.kr)은 2001년 필라스탁 바이오비젼런칭을 시작으로 이세이 미야케 아이웨, 알랭 미끌리 티타늄 아이웨어를 차례로 런칭했다. 2003년 11월에는 디자이너 알랭 미끌리 방한 트렁크 쇼를 개최하고, 2003년 2월 1st Press day at ALAIN MIKLI 행사를 가졌다. 추후 알랭 미끌리 브랜드는 mikli korea inc.의 런칭과 동시에 레디-투-웨어와 가방과 같은 소품류도 동시에 런칭 할 계획 가지고 있다. 알랭 미끌리사가 추구하는 아이웨어의 기본 컨셉은 "안경은 보는 것과 보여지는 것을 위해 존재한다"는 디자이너 알랭 미끌리의 철학을 그대로 담고 있다. 알랭 미끌리는 20대 중반에서 40대를 주요 타겟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링을 원하고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을 원하는 실리적인 전문가 집단에게 크게 어필하는 모델이다. 한편, 이 회사는 현미경, 카메라렌즈로 유명한 짜이즈(Zeiss)와 파트너쉽을 맺고 미네랄 렌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0% 천연재로 만들어졌고 색감을 정확히 표현하는 강점이 있어 여러 가지 기능을 갖춘 과학적인 렌즈라 할 수 있는데, 색상은 다크브라운, 브라운, 블랙의 3가지 컬러가 있다. 자외선에 노출된 도시생활에서 눈을 보호해야 한다는 철학 아래 만들어진 이 회사의 제품은 다른 명품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명확한 이유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