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에이드..발전소 실시간 정보시스템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보를 제어하고 자동화하는 것은 이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많은 기술이 모여 하나의 시스템을 이루게 된다.
그 중 엔지니어링 산업은 과학적인 기술지식을 응용해 건축물·구조물·플랜트 등을 설계하고 성능을 개선하는 종합적인 활동이다.
그 중요성과 부가가치가 날로 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시장을 선점하려는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1986년 4월에 설립된 (주)에이드(대표 허형회)는 1989년부터 석유화학 관련 업체 및 플랜트 설계 엔지니어링 회사들이 필요로 하는 공장 자동화와 공장 정보 시스템에 관련된 소프트웨어 핵심 기술을 국내에 소개하기 시작했다.
(주)에이드는 외국의 유수한 공장 자동화 관련 소프트웨어 회사들에게 신기술의 국내 공급을 의뢰받아 국내 엔지니어링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출발한 (주)에이드는 현재 공정 시뮬레이션, 공장 자동화 관련 소프트웨어,각종 공학 설계 및 계산용 프로그램 및 공장 정보 시스템에 관한 토털솔루션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해당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답게 (주)에이드는 각 분야 최고의 맨 파워를 갖추고 있다.
필요한 엔지니어링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교육을 위해 25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첨단 교육실을 갖추고 있다.
각종 세미나 및 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AID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외국의 첨단 기술과 국내 기술을 접목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실시간 정보 시스템(PI System)은 (주)에이드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가 맺은 결실이다.
이 제품은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모든 실시간 정보를 수집, 장기간 보관 및 분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한국남동발전(주)와 한국서부발전(주),한국남부발전(주),한국중부발전(주),한국수력원자력(주),LG에너지(주),GS파워(주),메이야율촌전력(주),사이스이천열병합(유) 등에 납품해 발전소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허 형회 대표는 국내 최고의 공정 정보기술력을 보유한 회사의 오너답게 "발전소 실시간 정보시스템 인프라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성능감시 및 최적화, 설비 예측진단, 최적 운전 제어) 분야에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
"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