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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N전화연결] 지수 연이틀 급등...134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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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가 연이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추가적인 반등은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급락장세에선 벗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전화연결해 자세한 마감시황과 전략 들어보겠습니다. 대규모 프로그램 매도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연이틀 반등에 성공하며 급락하던 증시가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8년2개월만에 최저수준인 968원으로 떨어지며 상승폭이 크게 줄기도했지만,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지수는 다시 상승폭을 확대해나갔습니다. 결국 종합주가지수는 어제보다 15 포인트 오른 1342에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3%넘게 올라 640선을 회복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삼성전자가 71만4천원으로 끝나 종가기준으로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국민은행과 우리금융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코스닥에선 NHN 10%, 다음이 7% 올라 인터넷주들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아시아나 항공, LG텔레콤 등 지수 관련주들도 상승에 동참했습니다. 오늘 지수 상승은 외국인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외국인 매수는 강력했습니다. 외국인은 일일 매수 금액으론 2004년 4월16일 이후 최대규모인 6,411억원어치를 순매수 했습니다. 이로써 5일째 외국인의 매수기조가 이어졌고 총 매수금액은 1조6천억원이 넘었습니다. 한편 프로그램 매도는 5천3백억원이상 시장에 쏟아졌지만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원활하게 물량소화가 됐습니다. 이에따라 1조3천억원에 달하던 차익매수잔고의 40%가 소화돼 우려되던 수급부담에서도 벗어나는 계기가 됐습니다. 연이틀 지수 상승엔 성공했지만 여의도 시각은 신중론이 여전히 우세합니다. 우리투자증권 황창중팀장은 일단 기술적반등에서 어제 오늘 상승을 이해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가, 환율 등 조정의 빌미를 제공했던 불안 요인이 여전히 상존해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추세는 미국 FOMC 회의이후에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우증권또한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큰 국면이라며, 글로벌 경기 회복회복 신호가 확실해지기전까지는 중립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한국투자증권은 현재 펀더멘털이 훼손되는 문제는 발생되지 않았다며 과매도된 실적 우량주에 대한 저가 매수 관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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