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겨울방학을 맞아 수원에 위치한 인재니움에서 우수고객 자녀를 초청한 '어린이 경제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 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50명이 참가했으며 스스로 가상 회사를 경영해 보는 체험학습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LG화재 관계자는 "올해 두번째를 맞은 경제캠프에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들이 몰려 2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