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7일 현대상선의 4분기 영업이익이 유조선 사업의 호조로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컨테이너선 운임이 하락하고 있고 운임 상승을 5월 이후에나 기대할 수 있어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