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UBS증권은 현대차 4분기 실적에 대해 일회성 요인 등으로 경상이익이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내 플랜트의 매출대비 원자재 비율이 예상치보다 높아져 올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될 위험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지난 2003년초이후 시장대비 비슷한 승수에 그치고 있다고 비교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지속했다.목표주가 12만5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