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티에스엠텍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7일 한국 강영일 연구원은 티에스엠텍에 대해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4분기 영업이익률이 15.5%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수익 전망도 밝아졌다며 수익성 개선 추세를 고려할 때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률 추정치 14.8%와 15.2%는 무난히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실적 모멘텀이 하반기로 갈수록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2만1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