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미래에셋증권 이은영 연구원이 풍산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제시했다. 오는 2008년 부산 지하철 3호선 2단계가 개통될 예정이라고 전하고 선로가 지나가게 되는 동래공장 부지의 자산가치 현실화는 시간 문제라고 설명. 또 올해는 리드프레임과 소전 등 수익성 기반 제품의 수요 증가가 예상돼 영업실적이 바닥을 벗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미국 자회사 PMX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