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영화업종 투자위험 현저히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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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스크린쿼터 축소에 대해 투자사나 배급사 그리고 상영업체에 모두 호재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27일 한익희 푸르덴셜 연구원은 스크린쿼터 축소시 흥행 가능성 상승에 따라 투자자들의 실패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지며 이는 투자수익 증대로 유발, 재투자 여력이 확대될 것으로 추정했다.
업종 전반적으로 관객 증가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
외화 상영 증가로 상영관들의 매출총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지적하고 영화업종에 대한 투자위험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