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7일 유한양행에 대해 항궤양제 유망 신약 '레바넥스'가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긍정적 뉴스 흐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레바젝스는 현재 임상 3상이 마무리 중에 있으며 2분기에는 승인을 얻을 것으로 예상. 또 공장 이전에 따른 법인세 감면 호과로 올해부터 실질 법인세율이 15%로 낮아지고 자회사 유한킴벌리가 중국 시장에 하기스 수출을 본격화하고 있어 자회사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목표가 22만8000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