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27일 CJ CGV의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가운데 회사측이 제시한 올해 실적 가이던스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국 극장 시장의 더딘 성장과 경쟁 격화에 대한 시장 우려는 지나치다고 판단된다면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12개월 목표가는 3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