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한국가스공사 목표주가를 낮췄다. 27일 골드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지난해 영업실적은 예상 수준이었으나 배당 수준은 다소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다. 주당배당금(DPS)을 지난해와 같은 2000원 수준으로 예상했으나 1730원으로 낮아졌다고 설명.올해 DPS 추정치를 1700원으로 내렸다.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시장하회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