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은 설 연휴를 맞아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을 방문해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추병직 장관은 또, 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량이 잘 분산될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다양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건설교통부는 설 연휴기간을 전후한 1월 27일(금)부터 1월31(화)까지 경찰청과 해양경찰청, 도로공사와 철도공사 등과 합동으로 정부합동특별교통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할 방침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