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비디오나 캠코더의 동영상을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DVD로 옮길 수 있는 '원터치 AV 캡쳐' 기능의 외장형 DVD라이터(모델명 GSA-5168D)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PC에 장착하는 DVD라이터를 캠코더 VCR TV 등과 AV 입력단자로 연결해 간편하게 DVD로 기록할 수 있다.


CD나 DVD와 같은 디스크에 데이터,음악,정지영상,동영상 등을 편집하고 저장할 수 있는 캡쳐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디오테이프를 DVD로 쉽게 변환해 보관할 수 있다.


또 더블레이어 기록이 가능해 CD 12장 분량의 8.5기가바이트(GB) 대용량을 1장의 DVD디스크에 저장 할 수 있다.


가격은 17만원대.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