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우리투자증권은 LG상사의 강화되는 실적 모멘텀에 주목하며 단기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패션부문의 호조와 무역부문의 기저효과를 바탕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전년대비 14.6%로 크게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내수 회복에 따른 패션 및 무역부문의 실적 개선효과에 힘입어 실적 모멘텀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