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인스튜디오는 LG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1일부터 '폰앤펀' 매장에서 휴대폰 모바일게임을 두 손으로 잡고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 컨트롤러 '제그'를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가입한 이동통신 서비스 회사에 관계없이 LG텔레콤의 모바일 체험매장인 폰앤펀에서 제그를 직접 사용해보고 구입할 수 있다. 폰앤펀에서는 전문요원인 모바일자키가 제그를 시연하며 사용법을 알려준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