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평택시 가재동과 비전동에서 웰빙 개념을 본격 도입한 '루미아트' 단지 2곳의 잔여분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평당 분양가가 490만~530만원대여서 최근 분양된 신규 단지보다 평균 20% 이상 저렴해 계약과 함께 프리미엄을 노려볼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재동은 590가구의 중형 단지로 거실 아트월에 새집 증후군 해소를 위한 대나무숯 보드를 설치했다. 비전동은 127가구로 구성됐다. 계약금도 5%로 낮추고 분양가의 50%는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 (031)656-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