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가 지난주에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증권선물거래소가 1일 밝혔다. 인포뱅크는 기업용 단문메시지전송서비스(SMS)를 제공하는 벤처기업으로 지난 2004년 매출 195억원,순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7000∼1만원이며 동양종금증권이 주간사 업무를 맡았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