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가운도 패션바람…세브란스 '양복형'으로 입력2006.04.08 15:50 수정2006.04.09 13: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얀 가운과 파란 수술복으로 대표되는 의사들의 가운에도 패션 바람이 불고 있다.1일 의료계에 따르면 연세의료원 신촌세브란스병원이 의사들의 가운을 '양복형'으로 바꿨다.기존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가운보다 길이가 40cm가량 짧아졌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미해 멋스러운 느낌까지 주고 있다.가톨릭의료원도 의사가운을 바꾸기 위해 최근 내부적으로 실무검토에 들어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드 투자금을 확보한 유망 스타트업은 어디?[긱스 플러스] 커미션 중개업체, 20억원 투자 유치재활용, 푸드테크 등 스타트업, 시드 투자금 확보이번 주에는 다양한 스타트업이 잇따라 시드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커미션 중개 플랫폼 '크레페'를 운영하는 쿠키플레... 2 이재용에 "챗GPT 쓰게 해달라"…삼성 노조, 회사 혁신 촉구 삼성 계열사 5곳의 노동조합을 아우르는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이 회사에 위기 극복 방안을 주문했다. 여기엔 챗GPT 사용 제한을 풀고 인사제도 혁신을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초기업노조는 18일 이재용 삼... 3 은행권 8월 연체율 0.53%…2018년 11월 이후 최고치 8월 은행권 대출의 연체율이 6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시절 이뤄졌던 만기 연장 조치가 중단되면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연체율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