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1일 상무 14명,상무보 37명 등 총 51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상무 및 상무보급에 대한 폭넓은 승진을 통해 앞으로 양성할 미래 경영진 후보군을 확대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화측은 설명했다. 한화는 전무 이상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는 지난해 대규모로 실시했기 때문에 올해는 현행대로 유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