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굿모닝신한증권 김경섭 연구원은 신규 상장될 모건코리아에 대해 전동 액츄에이터 국내 1위 업체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전동 액츄에이터 시장은 연간 250억원 규모이며 기술력이 우수한 모건코리아와 수입 2개사가 사실상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고 설명. 우수한 품질과 국산화를 통한 가격 경쟁력, 신속한 A/S, 한국지형 및 기후에 맞는 구조 등을 기반으로 지난해 시장 점유율이 약 50%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신제품 개발과 연관 및 신규 사업 진출, 해외시장 공략 등을 통해 성장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 액츄에이터 시장이 향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