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 탕정에 제2공장 건설…1억5천만달러 투자 입력2006.04.08 15:53 수정2006.04.08 19: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와 미국 코닝사는 2일 양사 합작법인인 삼성코닝정밀유리에 각각 7500만달러(750억원)씩 총 1억5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추가 투자금액은 삼성전자의 8세대 LCD라인 건설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삼성코닝정밀유리 '제2의 LCD유리 공장'의 부지 확보와 시설 구입 자금으로 쓰인다. 삼성코닝정밀유리의 제2공장은 충남 탕정에 들어서 있는 제1공장 옆 13만4000평에 건설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출입은행·무역보험公, 체코와 금융협력 한국수출입은행 및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체코 국책금융기관들과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윤희성 수출입은행 행장과 장영진 무보 사장은 지난 20일 체코 프라하에서 미할 네베스키 체코개발은행 이사, 다니엘 크럼폴츠... 2 '수주 풍년' 현대무벡스, 로봇까지 직접 만든다 “수주 물량이 워낙 많아 로봇을 자체 생산하기 위해 부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내년엔 올해보다 수주를 더 늘릴 계획입니다.”지난 20일 현대무벡스 연구개발(R&D)센터에서 만난 이영호 R&D센터... 3 AI로 레미콘 중대재해 막는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공장 솔루션 기업 SHLab은 레미콘 믹서 내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이 기술은 레미콘 제조시설인 믹서 내부에 영상 판독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