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특허 세계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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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지난해 국제특허 출원 6위국에 올랐다.
특허청은 5일 특허협력조약(PCT)에 의한 우리나라의 지난해 국제특허 출원이 4747건을 기록,2004년에 비해 33.6% 증가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PCT 출원 건수 집계에서 2003년까지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에 이어 7위였으나 지난해 2년여 만에 네덜란드를 제치고 6위를 차지했다.
개발도상국의 출원인별 순위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438건과 332건을 출원해 1·2위에 올랐으며 LG화학이 6위,NHN이 10위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