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유럽 최초의 지상파 DMB폰(SGH-P900)을 올해 2분기부터 유럽 주요 시장에 출시하고, 올해부터 급속히 확대될 유럽 휴대이동방송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이달 13일 GSM휴대폰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 '3GSM 세계회의(3GSM World Congress)'에서 일반에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