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증협)는 자본시장 통합법 도입 등 증권·금융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회원사와 공동으로 미국 증권산업 벤치마킹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증협은 이를 위해 13개 회원 증권사와 함께 5일부터 1주일간 투자은행(IB)업무 또는 특화·전문화에 성공한 미 증권사 8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증권사는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코헨&스티어스,블랙록,인수합병(M&A) 전문기업인 라자드,그린힐 등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