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중장기 조세개혁 방안] 세법 체계..'조세통합법' 도입 검토해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 중심의 복잡한 세법 체계를 납세자 중심의 단순한 세제로 바꿔라." 조세연구원 등 연구용역팀은 중장기 세제개혁방안의 주요 내용 중 하나로 세법 체계 개편을 정부에 권고했다. 연구용역팀은 정부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우선 "현행 세법 체계가 지나치게 복잡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내국세는 총칙법으로 국세기본법 외에도 국세징수법 조세범처벌법 및 조세범처벌절차법을 두고 있다. 세목별 법률로도 소득세법 법인세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부당이득세법 부가가치세법 특별소비세법 주세법 교통세법 증권거래세법 인지세법 농어촌특별세법 및 교육세법 등 10개가 넘는다. 이외 조세특례제한법 국제조세조정법 등 별도 법률이 있어 전문가가 아니면 이해하기 힘들다. 납부기한과 관련해서도 특별소비세는 '다음 달 말일까지',증권거래세는 '다음 달 10일까지',주세는 '다음 다음 달 말일까지'등 제각각 다른 규정을 두고 있다. 보고서는 개선방안으로 네 가지를 제시했다. 1안은 단일법체계(미국식),2안은 조세절차법과 조세실체법의 두 개로 통합하는 방안(프랑스식),3안은 성질이 유사한 법령을 통합하는 방안,4안은 조세통칙법만 통합하는 방안 등이다. 이 중 3안은 소득세법 법인세법 부당이득세법 등을 소득세법,부가가치세법 특별소비세법 주세법 등은 소비세법 등으로 하나로 합치는 것을 말한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10년 버티면 상속세 0원?"…'꼼수' 베이커리 카페에 칼 빼들었다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상속세를 줄이기 위한 편법 수단으로 악용된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국세청이 운영 실태 확인에 나서기로 했다. 개업이 급증한 서울, 경기도의 베이커리 카페 위주로 살펴보고 탈세 혐의가 확인되면 별도 ...

    2. 2

      "숫자 좀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 아냐"…'경쟁력 회복 마지막 기회' 강조한 JY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최근 반도체 부문 실적 반등에도 “숫자가 좀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가 아니다. 지금이 경쟁력을 회복할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 붐이 안겨준 &ls...

    3. 3

      "삼성전자 올해 영업익 추정치 170兆로 상향"

      삼성전자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시장을 선점하면서 올해 실적에 한층 더 탄력이 붙게 됐다.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급등하는 ‘메모리 슈퍼 사이클’에 만년 적자이던 파운드리 사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