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스파시설 내 석고보드 천장 붕괴로 6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가 5일부터 전면 휴장에 들어갔다. 캐리비안베이는 5일 천장 붕괴의 정확한 원인 분석과 안전점검,시설 보강을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