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골프유학생인 아마추어 양희영이 5일 호주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ANZ레이디스마스터스에서 프로들을 제치고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양희영은 미 LPGA투어 3년차인 캐서린 카트라잇을 연장 첫번째홀에서 이기며 '제2의 박세리'로 주목받았다.


/골드코스트(미 퀸즈랜드주)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