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제40회 슈퍼볼(Super Bowl)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섭니다. 슈퍼볼은 전세계적으로 200개국 이상 7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미국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입니다. 삼성전자는 슈퍼볼 기간 중 미국내 TV 판매가 급증하는 것을 감안해 이 기간 중 마케팅을 통해 북미지역 TV시장에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민성재기자 sj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