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신입사원 23명이 청량리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노숙자와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밥짓기와 반찬 만들기, 무료급식 등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한진해운은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신입사원 교육에 사회봉사활동 과정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며 "2006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국제환경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만들기 위해 지난 1월 9일부터 약 5주간에 걸쳐 어느때보다 심도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