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7일 사외이사 4명과 주주대표 추천위원 1명 등 5명으로 구성된 은행장추천위원회의를 열어 차기 행장 후보에 현 이화언 행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오는 3월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치면 임기 3년의 10대 행장으로 취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