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9일 12시 서울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기업설명회를 갖는다. KT&G는 설명회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아이칸측의 주주제안과 관련해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시장에서 아이칸측과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해 관심이 많아 설명하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KT&G 곽영균 사장은 이달 말께 해외투자자 설득을 위해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로드쇼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