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서울대 교수의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전격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노 이사장을 상대로 미즈메디 출신 윤현수 한양대 교수, 김선종`박종혁 미 피츠버그대 연구원 등이 황 교수팀의 줄기세포를 배양한 과정과 황 교수팀에 제공한 난자의 출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