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투증권 김정욱 연구원은 고려아연에 대해 아연 가격 강세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7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 금 관련 매출 감소로 올해 매출은 1조4339억원으로 4% 늘어나는데 그칠 전망이나 영업이익은 2067억원으로 3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